[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천리자전거(024950)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14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한다.
교통안전 프로그램 중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코너를 통해 기본 이론 교육은 물론 자전거를 직접 시승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천리자전거 부스에서는 5세에서 9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올바른 자전거 탑승법, 보호장구 착용법,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수신호 교육 등이 진행된다.
특히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다기능 세발자전거 '모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세발자전거에 보호자용 손잡이와 햇빛가리개를 장착한 유아 승용자전거 '샘트라이크', 귀여운 패턴이 돋보이는 '하이킥' 등의 제품도 선보인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라이딩 방법과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서울 안전 체험한마당 참가를 통한 교통안전 교육으로 자전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천리자전거는 9월25일부터 9월27일까지 '2014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가한다. (사진=삼천리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