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롯데카드는 코레일 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철도 승차권 구입시 철도 특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는 철도 승차권 구입시 레일플러스 포인트가 최대 10%까지 적립되며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승차권 구매금액의 5%를, 70만원 이상 시 10%를 적립해준다.
특히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0.2~0.4%를 월 5천원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레일플러스 포인트는 승차권 예약, 발매 및 제휴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3%를 월 3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엔제리너스커피.T.G.I.프라이데이스.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도넛?나뚜루 등 롯데의 외식매장에서 결제금액의 10%를 월 1만 5000원까지 할인된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및 무료 주차권 제공, 롯데마트.롯데슈퍼 2~3개월 무이자 할부, 롯데시네마 관람료 150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기본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