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랜드 방문시 삼성카드로 본인 자유이용권을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6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을 출력한 뒤 제시하며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2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에 방문할 때는 13,000원에 구매도 가능하고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40% 현장 할인이 가능하다.
서울랜드에서도 본인 자유이용권 60% 현장 할인과 함께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30% 현장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놀이공원 서비스 제공 카드를 보유하고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으며, 롯데월드·서울랜드 이용시에는 '삼성카드 3'을 포함한 일부 카드는 혜택이 제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