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계열 보험사인 신한생명과 연계한 '보험료 페이백(Pay Back)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실시한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보험료 페이백 서비스는 신한생명의 인터넷 보험을 가입한 고객 중 보험료 결제계좌를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지정하고,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i smart'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이 지원 대상이다. 보험료 페이백을 위해 매월 거래해야 할 금액은 서비스 신청 시 등록한 보험료에 따라 결정된다.
보험료 페이백 서비스는 고객 1인당 1계약에 한해 가능하고, 월 최대 5만원을 24개월동안 지원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비스 신청 고객 중 주식매매가 한 번이라도 있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5만원의 1회차 보험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10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진행한다.
정환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증권과 생명의 복합 서비스라는 신한금융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신한금융그룹만의 선진화된 금융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계좌 보유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http://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