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 2014년 공채

입력 : 2014-10-01 오전 10:04:22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온라인게임 전문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 이하 블루홀)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이며 블루홀스튜디오 공식홈페이지(www.bluehole.net)에서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부문은 프로그래머(서버,클라이언트), 데이터분석, 게임기획, 사업기획, 이펙트아트 총 5개 부문이다.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신입사원은 서류심사, 역량 및 인성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블루홀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혼자서는 이루기 힘든 목표에 도전하고 성과를 내는 곳으로서, 그 성과의 열매를 함께 나눌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블루홀의 대표작인 MMORPG '테라’는 현재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대만, 중국 등 6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러시아 진출을 준비 중이다.
 
(사진=블루홀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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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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