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7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신규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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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086390)= DDR4 적용확대에 따른 스피드 테스트 장비 납품 확대 및 주요 고객사의 꾸준한 Capex 투자 기대, 그리고 반도체 업체들의 노후화 장비 교체로 고속 번인 장비 수주 증가 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및 대만 난야와의 재거래 기대 등 고객사 추가를 통한 매출 다변화로 매출 성장 전망. 신규사업부문인 그린에너지 사업부(LED조명 및 태양광 인버터)의 본격적 가동을 통해 이익 변동성 완화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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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00830)=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매출 반영증가와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세 지속 등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감. 건설부문은 하반기에 로이힐 뿐만 아니라, 사이디라빅2 발전 등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본격화와 계열사 물량 증액 등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지속할 전망. 여기에 상사부문은 사업구조 개편 마무리 및 주력품목 점유율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로 하반기에도 외형 및 수익성 개선세 지속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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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와 T스포츠팩, 지하철 Free 등 특화 요금제 이용자가 늘어나며 상반기에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하였으며, 이는 하반기 매출 증가율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10월부터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되면서 마케팅비 집행 안정화에 따른 수익개선 기대. LTE시장 성숙에 따른 단말교체 수요 감소는 중장기적인 마케팅비 감소 요인. 안정적인 이익창출과 capex 부담 감소, 그리고 정부의 배당 정책 강화로 배당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 현대차 차체 부품 생산업체로 북경현대에 3개 모델향 차체부품을 납품 중인 동사는 하반기 신규 차종인 'ix25' 납품으로 추가 성장이 지속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30억원(+27.5%, YoY), 260억원(+104.7%,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또한, 2015년 이후에도 북경현대의 추가 모델 수주가 이어지면서 2017년까지 고성장 추세가 예상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 2단계 증설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장기 성장스토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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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030530)= 삼성전자가 반도체 미세화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기존 2D공정을 3D공정으로 바꾸면서 새로운 공정에 대응한 New PECVD 등 증착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 매출비중이 더 커짐에 따라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51억원(+26.5%, YoY), 952억원(+72.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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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035250)= 입장료 인상에 따른 방문객수 감소는 3/4분기에도 지속되고 있지만 게임환경 개선 및 VIP영업 호조 등으로 드랍액의 성장 지속할 전망. 특히, 외국인 방문객수가 3Q14 에도 약 30% 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카지노 레저세 도입 유보와 파업 이슈 등 리스크 해소되었다는 점도 긍정적. 여기에 2016년워터파크 완공 이후 카지노 방문객수는 한단계 레벨업 될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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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001740)= 내년 8월까지 이루어지는 워커힐 면세점 증축 공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임시 매장의 매출 감소는 제한적인 수준으로 예상되고, 패션 부문과 렌터카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대규모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규모 감소 등 성공적인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며 올해 당기순이익은 1,343억원(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이 가능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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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141000)= 동사는 열처리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생산업체로 올해에는 LG디스플레이, BOE 등의 설비투자 증가와 CSOT, Truly 등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특히 LTPS-LCD의 스마트폰 침투율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0%를 차지했던 동사의 LTPS-LCD 매출비중은 올해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9억원(+89.3%, YoY), 107억원(+167.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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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LCD TV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제한적인 CAPA 증가로 패널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패널가격 상승과 원자재 비용 하락, 전반적인 Fab 가동률 개선에 따라 고정비 부담 완화로 3/4분기 영업이익은 4,773억원(+22.6%,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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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030520)= 동사는 3/4분기 관공서/학교/기업 등 로열티 매출액이 적게 인식되는 계절적 비수기임에 불고하고 컨슈머 제품 매출액과 안드로이드OS(태블릿PC) 오피스 매출액 가산 등으로 양호한 실적개선세 이어갈 전망. 4/4분기에 클라우드 오피스 제품인 'Netffice' 출시 예정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시장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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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 트윈스타, 비리어드, 트라젠타 등 대형 도입신약 성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 안정화,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3/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23억원(+18.3%, YoY), 영업이익 170억원(+47.9%,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한편, 2015년 복합제 개량신약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C형 간염치료제 상업용 원료의약품 신규 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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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035720)=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과 포털 사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동사의 PC 및 모바일 서비스와 카카오톡의 플랫폼 경쟁력이 결합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양사 간 다양한 광고 상품 연계를 통해 광고 효율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합병에 따른 시너지를 기반으로 광고 및 E-Commerce 매출 성장도 두드러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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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006800)= 금리 하락으로 채권 운용 이익이 개선되며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우호적인 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양호한 운용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한편, 지난 1/4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업여신에서는 관련제도의 규제완화로 여신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비용효율성 제고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또한 동사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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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035080)=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경우 MRO 및 산업자재 유통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안연케어 인수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 인터파크INT의 투어부문는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이어나가며 연간 수익성 개선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따라서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조원(+19.4%, YoY), 720억원(+50.9%,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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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002380)= 최근 주요 도료 매출처인 조선사들의 어닝 쇼크로 동사의 2/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으나, 일부 품목의 ASP 상승과 수익성이 양호한 B2C 시장 확대로 건자재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 한편, 하반기에는 지난 2013년 3/4분기 부터 개선된 조선사들의 선가 인식 본격화로 동사의 도료부문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며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5,657억원(+10.3%, YoY), 3,158억원(+36.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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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 2/4분기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영업정지에 따른 LTE가입자 증가세 둔화로 전분기 대비 0.8%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하반기에는 LTE 가입자 증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영향으로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광대역 LTE 전국망 구축으로 7월부터 설비투자가 감소하며 수익성은 상반기를 바닥으로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3/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41억원(+4.0%, YoY), 1,572억원(+60.4%,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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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하반기 애플의 신제품(아이폰6) 및 중국 업체 4G LTE용 신제품 출시로 모바일 DRAM, NAND 수요의 호조와 예상보다 양호한 PC 수요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 성장세 지속할 전망. 특히, 9월 발표 예정인 아이폰6의 NAND 최대 채용량이 기존 64GB에서 128GB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NAND 수요 확대를 견인할 전망. 한편, 하반기는 UHD TV등 고사양 TV에는 PC 수준인 4GB DRAM 채용이 진행되고 있어 컨슈머 DRAM 수요 확대로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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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프(092070)= DRAM 미세화소재(DPT, High-K) 및 3D-NAND용 소재(HCDS)의 공급량 증가로 2/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 향후에도 주요 고객사의 20nm급 이하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DPT, HCDS, High K 소재 등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 하반기에는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시 실적 개선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1억원(+191.7%, YoY), 160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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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097950)= 식품부문은 원화 강세와 원재료 가격 안정화 등의 환경 개선과 가공식품 부문의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로 2/4분기 호실적 달성. 하반기 신규 차종인 'ix25' 납품으로 추가 성장이 지속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0억원(+33.3%, YoY), 255억원(+100.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또한, 2015년 이후에도 북경현대의 추가 모델 수주가 이어지면서 2017년까지 고성장 추세가 예상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 2단계 증설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장기 성장스토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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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3/4분기 G3 글로벌 출시 등 휴대폰부문의 지속적인 출하량 성장세와 ASP(평균판매단가)상승에 힘입어 동사의 2014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3.3% 증가한 1조 9,700억원을 기록할 전망. 동사의 주가는 전사 영업이익보다는 휴대폰부문의 이익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으므로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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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000210)= 해외부문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분기별 실적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며,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동사의 국내 주택 부문은 분양시장 호조로 연초 이후 공급한 5개 프로젝트(4,900세대)가 높은 청약률 기록 중에 있으며,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 정책들과 맞물려 연간 주택공급 목표(12,300세대) 초과하는 주택공급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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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 하반기에는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며 상반기에 둔화되었던 수익성을 만회하고, 코엑스 리뉴얼 및 기저 효과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5,911억원(+3.74%, YoY), 3,973억원(+1.04%,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편, 2015년에는 김포, 송도에 프리미엄 아울렛 등 신규 출점 모멘텀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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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015760)= 동사는 전기요금 현실화를 통한 수요분산, 상대적으로 원가가 저렴한 석탄과 원전 정상화 등 기저발전확대를 통한 발전믹스 개선, 공기업 재무구조개선 등 정부의 발전정책의 기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예상. 여기에 원화 절상에 따른 이익개선 기대도 긍정적. 여기에 지난해 11월 전기요금을 인상하면서 여름철 전력요금 기간을 과거 2개월(7~8월)에서 3개월(6~8월)로 늘림으로서 오는 6월부터 여름철 전력요금이 일반용과 산업용에 적용될 예정임. 따라서, 2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지만, 6월 여름철 요금 적용으로 전력판매 단가 상승으로 기대이상의 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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