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대신증권(003540)은 13일 온라인 증권거래 서비스 '크레온'의 이루어 Dream 프로젝트에 김보성씨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꿈에 대한 사연을 적어 보내 선정된 9명의 투자자에게 투자지원금 5000만원을 제공해 운용수익금 전액을 상금으로 수여하는 프로젝트다.
사연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주식투자 수익금을 갖고 어떤 꿈을 이룰 것인가를 적어보내면 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보성씨는 투자지원금 1억원을 지원받아 선발된 투자자들과 함께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프로젝트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본인의 주식 실패·성공담을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보성씨는 "진정한 의리는 나눔의 의리"라며 "크레온의 의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한 만큼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나눔의 의리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이루어 Dream 프로젝트에 의리의 대명사 김보성씨 참여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고군분투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루어 Dream 프로젝트는 오는 22일까지 참가접수 받고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이루어드림 프로젝트 홈페이지(www.creondream.com)를 받문해 사연을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