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하이트진로(000080)음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제 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 시음회를 진행했다.
골프대회를 찾은 갤러리에게 경기를 즐기며 부담 없이 맥주의 부드러운 거품과 시원한 목 넘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하이트제로0.00'의 시음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시음회에 참여한 한 갤러리는 "무더운 골프장에서 하이트제로0.00을 마시니 갈증이 시원하게 해소됐다"라며 "보통 골프장을 방문할 때는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맥주를 마시기 어려웠는데 무알코올 음료는 부담이 없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시음회에서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도 함께 선보였다. '디아망'은 깔끔한 맛과 탄산의 청량감으로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얻으며 많은 갤러리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하이트제로0.00'은 맥주의 맛과 청량감을 그대로 담은 알코올 함유량 0%의 무알코올 음료이다. 하이트진로의 드라이 밀링 공법으로 만든 부드러운 거품과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이며 유럽산 아로마 호프와 맥아즙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