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오는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중국주식 특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 2부로 나눠 대우증권 리서치 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국경제금융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병서 교수가 진행한다. 1부는 '후강퉁 관련 종목 및 섹터분석', 2부는 '상해A주 소개 및 투자전략'으로 진행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10월말 상해A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후강퉁 시행으로 개인들의 중국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은 니즈를 반영해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키움금융센터(1544-9400) 또는 야간데스크(1544-8400) 및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