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골프, 영골퍼 공략 '그린 & 클럽라인' 출시

입력 : 2014-10-14 오후 2:59:3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세정의 헤리토리 골프는 이번 F/W시즌 그린라인과 클럽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트렌디한 3040 영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한 신제품이다.
 
'그린라인'은 그린 필드에서 품격을 높이고 최적의 바디 컨디션은 물론, 세련된 착장을 할 수 있는 영골퍼를 위한 라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진제공=세정)
 
특히 '그린 라인' 베스트(VEST)는 멀티와 스타일을 높여주는 이번 시즌 주력제품 중 하나로 울혼방, 면혼방, 패딩 등의 다양한 소재에 방풍안감을 사용, 바람막이 기능과 보온 효과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풀 오픈이 가능한 짚업 스타일, 솔리드 티셔츠와 세트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또한 도토리 문양의 패턴, 아가일 패턴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하고 레드와 네이비, 오렌지와 블루컬러 등 경쾌하고 밝은 색상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럽 라인'은 필드는 물론, 필드 밖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영골퍼를 위한 캐주얼 라인으로 주력제품은 가디건 스웨터다. 바람막이 기능과 보온성을 갖추고 짚업 가디건 형태에 '헤리'와 '토리'의 다람쥐 캐릭터로 포인트를 주거나 하운드 투스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올 시즌 골프웨어는 한층 젊어지고 있으며 멀티 기능과 스타일 감각을 모두 충족하는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며 "헤리토리 골프는 첨단 신소재를 사용하여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까지 높인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제안하며 젊은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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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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