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인천의 한화기념관에서 화약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한화케미칼)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은 그룹 창립 62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사단법인 '지구촌 사랑나눔'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을 초청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전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인천에 위치한 한화기념관을 방문해 화약의 역사와 한화그룹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화케미칼은 아이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학용품을 전달했다.
한화그룹 릴레이 봉사활동은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전국 22개 계열사 65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