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양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연일 1930선을 테스트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6.55포인트(0.34%) 하락한 1925.10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81억원, 289억원 순매도, 개인만이 910억원 매수 우위다.
은행(-2.23%), 철강금속(-1.67%), 운수창고(-1.60%), 건설(-1.07%), 운송장비(-0.97%) 등이 내림세이며 보험(+1.24%), 섬유의복(+1.01%), 전기가스(+0.39%), 증권(+0.24%) 순으로 오르고 있다.
한화생명(088350)은 전체 주식수의 3%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하면서 주가가 8.77% 급등하고 있다.
유안타증권(003470)이 후강통 제도 시행과 함께 중화권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5.6% 뛰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03포인트(0.01%) 오른 564.34다.
개인이 122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억원, 28억원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4.45원 상승한 1060.5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