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상승폭을 반납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7.88포인트(0.41%) 상승한 1933.57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02억원, 344억원 순매수, 개인이 808억원 매도 우위다.
은행(+2.91%), 통신(+2.54%), 화학(+2.08%), 금융(+1.84%), 운송장비(+1.8%), 종이목재(+1.67%) 순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운수창고(-2.27%), 전기전자(-1.33%), 음식료품(-1.30%), 의약품(-0.81%) 등이 하락 중이다.
만도(204320)가 내년 이후 배당 확대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퍼지면서 5%대로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0.37포인트(0.07%) 오른 561.03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4억원, 38억원 순매수, 기관이 102억원 매도 우위다.
서한(011370)이 280억원 규모의 제주 호텔 신축공사 수주를 받으면서 7.24% 강세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삼포판지,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크레듀(06728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게임빌(063080) 등이 5~13% 강세인 반면
한빛소프트(047080),
MPK(065150),
코스온(069110),
미디어플렉스(086980),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
네오위즈인터넷(104200),
제넥신(095700) 등이 4~9% 약세다.
원달러 환율은 5.25원 하락한 1052.2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