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 선물 3탄'..겨울상품 최대 '반값'

입력 : 2014-10-29 오전 9:33:26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마트는 롯데쇼핑(023530) 창사 35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통큰 선물 3탄' 할인전을 진행한다.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 뿐만 아니라 겨울철 필수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대폭 할인해 선보인다.
 
풍년을 맞은 갈치 60톤 가량 준비해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 시 '제주 갈치(1마리·냉동)'를 특대 사이즈는 9000원에, 대 사이즈는 4800원에, 중 사이즈는 2880원에 시세대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자연산 방어회(240g내외·1팩)'를 30% 저렴한 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국내산 왕밤(1kg·1박스)'을 4900원에, '달콤한 홍시(8~12입·1박스)'를 3500원에 시세대비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한방대전'을 진행해 환절기 건강식품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6년을 기다려온 햇 인삼(300g·국내산)'을 2만원에, '대추 2봉 기획(1kg·국내산)'을 80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한방차 50여 품목을 30% 할인해 '모과차(12g·5입)'를 4060원에, '도라지차(12g·5입)'를 504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보습 대전'을 통해 '바세린 바디로션(450ml·2입)'을 1만3500원에, '세타필 바디로션(591ml·2입)'을 2만5000원에, '니베아 핸드크림(100ml·2입)'을 8000원에 판매한다.
 
'다다익선' 이벤트도 진행해 행사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창립을 기념해 빠르게 다가온 겨울철 신선식품과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소비자 가계 부담을 낮춰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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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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