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SK증권(001510)이 신개념 시스템트레이딩 서비스인 '시그널메이커(Signal Maker)'를 출시했다.
SK증권은 투자자를 위해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투자기법을 제공하는 신개념 시스템트레이딩 서비스, 시그널메이커를 SK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널메이커는 증권솔루션 글로벌 전문기업인 한국금융IT가 개발한 시스템트레이딩 전문 프로그램으로, 기존 전문가 위주로 개발된 프로그램에 비해 초보자들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매매 전략예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쉽고 편리한 화면구성(인터페이스)과 모의투자시스템과 연계한 '사전 전략 검증 기능', '해외 실시간 시세 활용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그널메이커는 SK증권 HTS '주파수W'와 '파생가3'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홈페이지(www.sks.co.kr)와 시그널메이커 홈페이지(www.systemtrading.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