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황창규
KT(030200) 회장이 대기업의 역량과 중소기업의 혁신을 결합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모델 'K-Champ(K-챔프)'를 제시했다.
황 회장은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에서 통신업계 대표연사로 나서 이같은 비전을 공유했다.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은 세계적인 석학과 CEO, 각 국 고위 정책결정자 등 ICT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ICT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다.(뉴스토마토 동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