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대우증권은 오는 8일부터 최고 연 21.21%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ELS 3종’은 각각 현대중공업, 현대차, KOSPI200, 한국전력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300억원 규모다.
‘현대중공업-현대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Plus ELS’는 2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에만 원금보장선을 적용하는 플러스형 ELS로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의 85%(4개월, 8개월), 80%(12개월, 16개월), 75%(20개월), 5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1.21%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의 95%(4개월, 8개월), 90%(12개월, 16개월), 85%(20개월,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01%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지수의 55%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14.01%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밖에 ‘KOSPI200-한국전력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Plus ELS’(2년 만기, 최대 연 13.02%)도 공모한다.
이번 ELS 3종은 10일(금)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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