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현대차가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반전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엔-원 환율의 동조화를 위해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탄력흐름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간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6일 오후 1시45분
현대차(005380)는 전날대비 3.64% 오른 1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모건스탠리, 신한금융, 한국 등 국내외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가 몰리고 있다.
이날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엔화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엔화와 원화가 동조화해서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