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컬럼비아는 오는 28일까지 '터보다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터보다운'은 이번 시즌 컬럼비아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터보다운이 적용된 대표 제품인 '마운틴 예일 다운 재킷(남성용)' 구매 시 약 15만원 가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터보다운'은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다운과 컬럼비아가 직접 개발한 보온 충전재 '옴니히트 인슐레이션'을 결함한 하이브리드 다운 제품이다. 또한 신체 열을 반사하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가 안감으로 적용돼 삼중구조의 보온 기술력이 적용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터보다운을 출시하면서 제품에 적용된 새로운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져 특별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다운 재킷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컬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