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선바오 EV’에 탑승하는 모습.(사진=SK이노베이션)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SK이노베이션은 9일(현지시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국 현지 전기차 배터리사업 합작법인인 베이징 BESK 테크놀로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윤 장관은 BESK 테크놀로지를 찾아 김홍대 SK이노베이션 NBD 총괄과 함께 전기차 팩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선바오EV'를 시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