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우리은행이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2014~2015 시즌승리와 3년 연속 통합우승을 기원하는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한새농구단의 시즌성적에 따라 우대금리 및 경품을 제공하는 '위풍당당!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오는 28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위풍당당! 우리한새 정기예금'은 한새농구단의 2014~2015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20%에 농구단이 정규시즌 우승시 0.1%p, 챔피언 결정전까지 승리하는 통합 우승시에는 추가로 0.1%p를 우대해 최대 연2.4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농구단의 정규시즌 7승과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응원하는 3-3-7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가입 고객 전원에게 한새농구단 춘천 홈경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통합 우승시에는 추첨을 통해 3돈짜리 순금경품(3명), 사인농구공(300개), 우승감사 기프티콘(70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