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SC제일은행은 신용카드 사용액의 1%를 적립해 펀드에 투자하는 복합금융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B스타 한국 인덱스 주식투자신탁' 펀드와 '스펜드 & 세이브(Spend & Save) 신용카드'를 결합했다는 점이다.
펀드의 경우 주식현물에 주로 투자하며, 3년 이상 장기 투자하면 분기별 300만원, 연간 12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주식투자 이익에 대해선 비과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펜드 & 세이브' 신용카드에 가입하면 카드 사용금액의 1%를 적립,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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