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업에 투자하는 "해외직투"
출연: 우성문 기자
출연: 김규배 차장(NH농협증권)
▶ BYD Company(1211)
· 1995년 설립, 해외시장 내 재생 가능 배터리 최대 공급 업체
· 세계 2위 핸드폰 쉘 제조업체
· 1955년 20명의 직원 → 현재 150,000명 직원
· 넓고 안정적인 고객군 확보
· IT, 자동차, 신에너지에 집중 기업
▶ 자동차 부문 혁신적 브랜드와 전기차 기술 보유
· 2003년 1월 Tsinchuan Auto 매입
· 자동차 산업 진출
· 연료 및 전기차, 자동차 성형 및 부품 제조 시작
· 2008년 12월 15일, 세계의 첫번째 듀얼 모드 전기차 출시
· 2010년 순수 전기자동차 e6, 정부 허가
· 2010년 5월, BYD의 순수 전기택시 e6 출시, 전기버스 K9 개발
· Daimler AG와 협력 사업 진행 중
▶ 녹색전기 사업 부분 영위
· 태양광, 배터리 충전소, 전기차, LED 등
▶ BYD Company 성장 모멘텀: 중국 정부 공해와의 전쟁
· 중국 환경 오염문제 심각
→ 중국 정부, 대기 정화 차원 전기차 중심 산업 재편 가능성
· 중국 정부 지난해 9월부터 전기차 구매자 최대 6만 위안의 보조금 지원
· 도시별 공해 심한 상해와 베이징시 지원
· BYD 전기차 E6, 국가 보조금 제외 시 38,000위안 수준(6,100만 원)
→ 테슬라(8,000만 원) 대비 저렴
▶ 테슬라
· 최초의 전기차 로드스터 출시
· 모델 S 의 폭풍 성장
· 전기차 발전의 관건 ‘배터리 충전소 확충 여부’
▶ 중국판 ‘테슬라’ - BYD Company
· 테슬라와 차이점: 정부의 보조
· 아직은 일부 지역(선전)에서만 선전 중
· 전기차 관련 기술 격차가 빠르게 해소될 전망
· 미국 양적완화, 중국 후강통 시행으로 투자 매력도 높아
▶ 투자 포인트
· 올해 전기차 판매량 약 2만 대 전망
-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2000대)과 비교 시 10배 상승
· 2014년 중국 전기차 시장의 원년, 2015년 고도성장 예상
→ BYD 선전 지역 전기택시 10% 공급
· 중국 정부의 미세 먼지와 전쟁에서 최대 수혜주
· 주력 모델 K9과 Qin의 판매량 증가 전망
>> 우성문 캐스터
· 비야디, 워렌 버핏이 선택한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 업체
· 비야디, 리튬 전지 개발 및 다양한 기술력 보유
· 비야디, 전기차 개발 도전..테슬라와 경쟁 구도
· 워렌 버핏, 2008년 비야디 지분 10%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