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사미아는 원목 소재의 고급스러움과 감성적인 디테일 요소가 돋보이는 침실가구 헤이든 시리즈를 출시했다.(사진=까사미아)
|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까사미아는 17일 심플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디테일 요소가 어우러진 모던 빈티지 스타일 침실가구 ‘헤이든(Hayden)’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산 옐로우 포플러 원목의 사용 비중을 높인 우수한 소재와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비례미가 주요 특징으로, 다양한 연령과 취향의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 적합한 가구 시리즈이다.
특히 침대 헤드보드의 회색 패브릭 마감, 라운드형 모서리, 목선반 가공으로 제작된 섬세한 다리 디자인, 황동 소재의 발굽 디테일 등으로 고급스러운 모던 빈티지 스타일을 구현했다.
침대 헤드보드의 경우 경사를 이루고 있어 등을 기댔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사용자의 체형과 매트리스 높이에 따라 두 단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개인별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별 가격은 침대(Q) 118만원, 화장대 79만원, 와이드체스트 115만원, 4단 수납장 119만원, 협탁 39만원, 거울 27만원, 스툴 25만원이다.
까사미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침대와 협탁, 거울 등 총 4개 제품으로 이뤄진 헤이든 패키지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까사미아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제공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헤이든 시리즈는 모던 빈티지 스타일의 디자인과 7개의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특정 유행이나 공간 크기에 구애 받지 않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