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1.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E1이 국내 6개 신용카드사와 공동으로 앱카드 모바일 결제 고객
을 대상으로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스마트폰에서 'E1오렌지카드앱'에 등록한 앱카드 또는 각 카드사의 앱카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전국 380여곳의 E1 충전소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인에게는 LPG카렌스 승용차를 증정한다.
앱카드가 제공되는 회사는 신한, 삼성, KB국민, 롯데, NH농협, 현대 등 6개 사다. 롯데와 NH농협카드는 이달 말부터, 현대카드는 12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E1은 내년 12월까지 앱카드로 충전 시 1000원 당 오렌지포인트 3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E1 충전소에서 충전 시 일반회원은 1000원당 7포인트, 우수회원은 1000원당 10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개인택시는 우대가맹점에서 충전 시 1000당 최대 13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