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스윗푸딩 허니블러썸(Honey Blossom)'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주 감귤 꽃으로 만든 꿀 시럽이 들어있어 자극적인 단맛이 아닌 생크림과 꿀의 부드러운 단맛을 낸다.
또한 기존 쁘띠첼 스윗푸딩 제품보다 생우유 함량을 두 배 이상 높이고, 생크림을 넣어 만든 디저트용 토핑 크림인 '크렘블랑쉐'를 얹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오는 21일 CJ올리브영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0원이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며 인스타그램에 '@cjpetitzel #허니블러썸 #디저트' 태그를 활용해 글을 올리면 되며, 이중 10명을 선정해 쁘띠첼 스윗푸딩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쁘띠첼이 스윗푸딩을 출시한 지 1년 만에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원재료 함량과 맛 품질이 한층 발전된 제품인 만큼 평소 전문 매장에서 디저트를 즐기던 소비자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