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새누리당 지도부가 20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APEC·G20 정상회의 등에 다녀오시면서 한-중,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의 성과물을 가져오셨다"며 "정기국회를 잘 마무리 하기 위해 박 대통령과 당지도부의 오후 3시 청와대 회동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등 3인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