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니클로는 오는 21일 인천시와 강원도 강릉시에 인천 항동점과 강릉 포남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차이나타운 주변에 위치한 인천 항동점은 동인천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유니클로 매장으로 남성, 여성복 뿐 아니라 키즈, 베이비 상품까지 라인업 될 예정이다. 단독 주차 공간도 보유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중국 전통 월병을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매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릉 포남점은 강릉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인근의 원주나 춘천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성인은 물론 키즈, 베이비 상품까지 갖췄으며 유니클로 단독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쇼핑하기에 편리하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포남점 역시 오는 23일까지 매장 단독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강릉 유명 커피전문점 '커피커퍼'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신규매장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서는 '후리스 풀집 재킷'을 기존 2만9900원에서 5000원 할인한 2만4900원에, '히트텍 엑스트라 웜'은 기존 2만4900원에서 5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단독 할인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00명에게 유니클로 후리스 담요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진제공=유니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