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SBI저축은행이 4개 저축은행 통합을 기념해 1000억원 한도의 2.8%의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기본금리 2.6%에서 0.2%포인트(p) 인상해 출시했다.
영업점별로 우대금리 혜택도 있다.
분당과 일산지점은 0.1%p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한 2.9%, 대구·전주·포항지점은 0.2%p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한 3.0%로 특판을 진행한다.
이 상품은 전국 20개 영업점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영업점별 추가 우대금리는 해당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