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건설공제조합은 2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함께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4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나누며 온정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은 CG 사랑나누리 봉사단을 전국 권역별로 조직해 매월 1회씩 장애인 시설방문 등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은 25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실시했다.(사진=대한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