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이김프로덕션과 엠지메드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김프로덕션은 TV 드라마 제작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으로 295억4000만원, 17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엠지메드는 염색체 이상 진단 칩을 만드는 물질성부 검사와 분석업체로 지난해 38억8000만원의 매출액과 2억6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두 곳 모두 신한금융투자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62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