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종열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명예회장, (오른쪽)이승 모두투어 IT·마케팅본부 이사. (사진=모두투어)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는 26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관광·여행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1200여개 기업과 800여개 공공기관에 대한 고객만족도 평가를 통해 제시된 정량적 데이터와 정성적 고객 VOC(Voice of customer)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모두투어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웹, 소셜 프로모션, 소통마케팅 효과, 운영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고객만족경영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고객의 즐거움과 신뢰를 위해 소통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SNS '감성공간'은 감성 접근 방식으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