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2014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해 Code9을 홍보한다고 27일밝혔다.

  

신한카드는 전시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해 ‘Re:Frame 안에서 나만의 Code를 연주하다’라는 주제 하에 영상 아티스트그룹 ‘IN THE B’(인더비), 뉴욕 건축디자이너 ‘AW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이 전시장은 부스를 찾는 관객이 화면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Code9과 관련된 주제로 꾸밀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신한카드는 감성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2030세대를 대상으로 젊음, 소통, 혁신이라는 신한카드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디자인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회사의 자산이라는 인식 하에 디자인 능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국내 유수 기업 및 디자인 전문회사 약 160여 개, 디자이너 약 200여 명이 참여하고, 참관객이 7만여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디자인 축제로서 올해로 15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