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는 소프트캠프와 에듀케이션파트너 등 2개사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문서보안과 영역보안, 키보드보안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으로 각각 144억원과 11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에듀케이션파트너는 방과후 교육을 지원하는 서비스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14억원을, 순손실 3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62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