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조정받고 있다.
1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2.66포인트(0.64%) 내린 1968.11에 거래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감산 불발 여파로 보합 마감했고, 에너지주가 약세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322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이 243억원, 34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음식료, 철강금속, 건설, 운송장비, 유통 등이 약세다. 반면, 통신, 전기가스, 섬유의복, 운수창고, 전기전자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포인트(0.30%) 떨어진 543.47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6.95원(0.63%) 오른 1114.85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