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12월 중 26개 상장사의 주식 2억24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위해 예탁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26개사 2억2400만주가 12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달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는 지난달 1억6500만주에 비해 35.5% 증가했고, 지난해 12월보다는 72.2% 늘었다.
◇최근 1년간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현황.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의무보호예수란 신규 상장 또는 인수·합병·유상증자 시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보유하도록 하는 것이다.
◇2014년 12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내역-유가증권시장.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코스닥시장에서는
차디오스텍(196450),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
현대공업(170030),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알티캐스트(085810),
테고사이언스(191420),
판타지오(032800),
아이에이(038880),
케이사인(192250),
웰메이드(036260)예당,
용현BM(089230),
알서포트(131370),
기가레인(049080),
알톤스포츠(123750),
파티게임즈(194510),
폴리비전(032980),
큐브스(065560),
SKC 솔믹스(057500),
이지웰페어(090850),
솔루에타(154040),
CS엘쏠라(159910),
재영솔루텍(049630),
차바이오텍(085660) 등 총 23개사 1억600만주가 매각 제한에서 해제된다.
◇2014년 12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내역-코스닥시장. (자료=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