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티웨이항공은 모든 노선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 행사를 오는 3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본 오키나와노선이 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무안~제주등 4개 노선이며, 편도 총액운임은 2만2700원부터다. 할증 시간은 제외된다.
국제선은 일본 5개 노선과 대만 타이페이, 태국 방콕 노선이다. 편도 총액운임은 일본 사가·오이타 최저 5만5000원부터다. 오는 25일 신규 취항을 하는 인천~오키나와는 9만9000원부터다.
이밖에 인천~방콕은 15만6200원부터, 김포~타이베이는 13만2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환율에 따라 운임은 변동될 수 있다.
항공권 일정은 내년 3월 1일부터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국제선은 오는 3일 오후 2시, 국내선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