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금강제화의 브루노말리는 뮤즈 박신혜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스칼라 씬즈(SCALA SSINZ)'백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칼라 씬즈'(59만원)는 브루노말리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과 모던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두 번째 뮤즈백이다.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베이직한 프레임에 견고한 형태, 락시크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Handmade) 가죽 체인 핸들 장식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가죽 소재와 깊이감 있는 버건디, 네이비, 블랙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스칼라 씬즈백은 이태리 오리지널 브루노말리의 클래식한 감성을 전하기 위해 박신혜와 많은 고민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평소 박신혜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아하고 엣지 있는 모던 시크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브루노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