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팅크웨어(084730)는 4일 익스트림 ADAS를 적용한 전·후방 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
(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인 '익스트림 ADAS' 기술을 적용해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SA)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안전운행 도우미 등의 기능을 갖췄다.
브레이크 사용 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브레이크 ON·OFF 기록, 충격 시 사고영상을 마이크로 SD와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는 듀얼 세이브,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등도 포함됐다.
특히 지난 6월에 출시한 '아이나비 QXD900 View'의 사용자는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익스트림 ADAS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아이나비 QXD900 View+ 출시가격은 32GB가 39만9000원, 64GB가 4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