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월 둘째주(12월8일~12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위례에너지서비스 2500억원을 비롯해 총 83건, 1조789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전주대비 발행건수는 78건, 발행금액은 1조3744억원 증가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5500억원(9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조394억원(73건) 조건부자본증권이 2000억원(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830억원, 운영자금이 1조3664억원, 차환자금이 400억원, 기타자금이 2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