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피자헛은 내년 1월 말까지 실속형 제품 '더 퍼스트 피자(The 1st Pizza)'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1판에 1만2900원인 '더 퍼스트 피자'를 2판에 1만9800원으로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다만 타 행사 또는 프로모션과는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더 퍼스트 피자'는 '맛도 1등 가격도 1등'이란 콘셉트로 가격 부담은 줄이고, 맛과 스타일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감칠맛을 내는 '크랩&쉬림프', 고소한 풍미의 '포테이토&소시지', 부드럽고 상큼한 '베이컨&토마토' 등 3가지 토핑 중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웹과 모바일 한정으로 출시된 더 퍼스트 피자에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더 퍼스트 피자와 함께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퍼스트 피자' 할인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