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신성통상(005390)의 탑텐은 지난 4일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광명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광명점은 이케아를 비롯해 코스트코와도 인접해 있어 쇼핑 특구 형성을 기대하는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탑텐은 4일 프리오픈과 5~7일 주말까지 7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캐주얼 브랜드 존에서 매출 1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오픈일정에 맞춰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아웃렛이라는 특성을 살려 맨투맨 티셔츠를 특가에 판매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탑텐 측은 이번 롯데 아웃렛 광명점의 매출에 힘입어 추후 아웃렛 유통망 확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탑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