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조이맥스가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신규작 '윈드소울 for Kakao'가 출시 첫날 흥행에 성공하며 주가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10일 오전9시2분 현재
조이맥스(101730)는 전날대비 11.45% 오른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에서 개발한 '윈드소울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첫날 윈드소울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순위 1위로 진입했다.
이 게임은 '윈드러너'의 IP를 활용한 히어로 액션 RPG다. 다크 크리스탈을 사용해 마왕의 권능을 얻으려는 마법사 '이브람'의 사악한 음모에 맞서 계획을 저지하려는 히어로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