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제주신라호텔은 모바일 전용 '윈터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윈터 글램핑 패키지'는 모바일 예약(m.shilla.net/jeju/index.do)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본관 스탠다드 객실, 야외 온수 풀&자쿠지 무료 입장 외에 글램핑 바비큐 런치(2인)를 무료로 제공한다.특히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조식 뷔페를 대폭 할인해 1인당 1만원(세금 포함, 정상가 4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캠핑 용품이 완비돼 있는 따뜻한 글램핑 카바나 텐트에서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웰컴 디시, 바닷가재, 그리고 각종 바비큐 요리 등도 제공한다.
글램핑 존 옆에는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쉬리벤치 전망대가 위치해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밤 12시까지 이용 가능한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의 정열적인 라이브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는 2박 상품으로 1박 기준 37만원부터다.
◇(사진제공=호텔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