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제일모직(028260)의 파이낸셜타임즈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CSI) 조기 편입이 확정됐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FTSE는 29일 장 마감 후 종가로 제일모직을 조기편입한다. MCSI 역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내년 1월6일부터 제일모직을 조기편입키로 발표했다.
전날 제일모직은 전날 공모가 5만3000원의 두 배인 10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뒤 11만3000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장첫날 거래대금 역대 최대치인 1조3651억원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14위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