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약보합 출발 후 강보합권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소폭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47포인트(0.02%) 내린 1942.65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경기 낙관론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러시아 루블화 반등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79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3억원, 74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빌(0.62%), 은행(0.61%), 서비스업(0.56%) 등이 상승하고 있고, 섬유의복(1.53%), 운수창고(0.77%), 전기가스업(0.65%)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76포인트(0.14%) 오른 537.54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