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유아동 '러블리 크리스마스 상품전'을 실시한다.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총 20개 점에서 디즈니 캐릭터 토탈 상품전을 열고 최대 70%의 할인가에 제품을 선보인다.
'엘사 드레스세트' 5만2900원, '마블 기모 맨투맨' 2만3800원에 판매한다. '라바 캐릭터 인형(50cm)' 3만6000원, '라바 젤리 시계' 9000원, '뽀로로 생일 케익'도 2만2500원에 판매한다.
본점, 잠실점, 청량리점을 포함한 12개 점에서 25일 하루 동안 '프렌치켓', '무냐무냐', 'MLB키즈' 등의 유아동 매장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상품을 박스에 담아 판매하는 '러블리 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31일까지 '러블리 라이프 넥타이 대전'을 통해 웅가로, 다니엘에스떼, 페리엘리스 등 총 3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본점 9층 행사장에서 25일까지 '설렘 가득,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전'을 열고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 인기 브랜드의 스카프, 장갑 등 잡화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베네피트, 디올, 키엘, 랑콤, 비오템,바비브라운 등 6개 브랜드별로 홀리데이 한정상품도 선보인다. SK-II, 랑콤, 숨, 아베다 등 총 12개 브랜드는 구매금액에 따라 샘플세트 및 마스크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5일까지 전 점에서 '아듀 2014 와인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와인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랭고아베이 까베르네쇼비뇽', '아이센 리세르바 까베르네쇼비뇽' 등 인기와인을 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주류상품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