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금강제화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크리스마스 해피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백화점 매장에서 '100만원의 행운을 잡아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펼쳐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 10명에게 금강 상품권 100만원, 2등 당첨자 100명에게 금강상품권 10만원, 3등에게 발수제, 가죽 로션, 에나멜 크림, 부츠 키퍼 등의 구두 관리용품과 무상수선권을 선물한다.
각 매장별로 남성, 여성, 가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세트상품도 구성해 선보인다.
랜드로바 패딩부츠와 레깅스 또는 지갑과 벨트세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하며 에스쁘렌도 남화와 장갑, 랜드로바 여성 부츠와 아동부츠 등 총 5가지로 구성된 19만9000원 상당의 세트상품도 판매한다.
또한 세트로 르느와르 부츠와 장갑 또는 카드지갑(29만900원). 브루노말리 핸드백과 지갑(39만9000원), 브루노말리 여성 백팩과 목걸이형 카드지갑(49만9000원) 세트도 선보인다.
또한 금강제화와 랜드로바 직영점에서는 '에스쁘렌도 남화 1+1' 세트를 구성해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19만9000원 세트는 바이오소프 여성 부츠 또는 랜드로바 고어텍스 부츠와 손수건이나 레깅스, 9만9000원 세트는 랜드로바 패딩부츠와 레깅스 또는 손수건으로 구성됐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해피위크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가족들과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행사기간 실속 있는 가격과 선물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금강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