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지웰페어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4.43%) 오른 1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에는 온라인 이용률 증가와 인력 확충 마무리 등으로 이지웰페어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201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368억원,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6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소셜커머스, 면세점, 가전쇼핑몰 등 제휴처 확대로 온라인 컨텐츠 경쟁력 강화는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위탁복지 시장내 50%를 과점한 1위 플랫폼 업체인 이지웰페어의 플랫폼으로의 가치 재조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