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시중보다 50%이상 저렴한 4만9000원(60포)에 판매하며 본점을 시작으로 31일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라지배즙은 올해 여름 농가 돕기 일환으로 선보인 양파즙에 이은 상품이다. 저가 중국산 도라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바이어가 직접 도라지를 엄선해 직거래를 통해 공수, 건강즙으로 가공한 상품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도라지배즙은 기관지에 효능이 있어 감기가 잦은 겨울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며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